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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금리 연 5.56%…전월보다 0.08% 하락

  • 송고 2023.01.27 10:00 | 수정 2023.01.27 10:00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12월중 은행 신규취급 저축금리 4.22%

12월말 잔액기준 수신금리 2.37%…대출금리는 4.92%

ⓒ한국은행

ⓒ한국은행

지난해 12월중 예금은행이 신규취급한 예·적금, 대출금리가 전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은 2022년 12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4.22%로 전월대비 0.07%p 하락하했다고 밝혔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전월과 동일했다. 다만 시장형금융상품 금리가 0.33%p 하락하면서 전체 수치를 낮춰다.


대출금리는 연 5.56%로 전월대비 0.08%p 낮아졌다. 부문별로는 기업대출 금리가 0.11%p 낮아졌고, 가계대출 금리는 0.03%p 상승했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이는 1.34%p로 전월대비 0.01% 축소됐다.


작년 12월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37%로 전월말대비 0.20%p 상승했다. 총대출금리는 연 4.92%로 전월말대비 0.24%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는 기관별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상호저축은행은 예금금리 0.12%p 하락, 대출금리 1.11%p 상승 했고, 신용협동조합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각각 0.05%p, 0.40%p 올랐다.


상호금융 예금금리는 0.10%p 하락했고, 대출금리 0.47%p 상승했다. 새마을금고 예금 및 대출금리는 각각 0.04%p, 0.2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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