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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방문한 구자은 LS 회장 "배터리·EV 역량 확대"

  • 송고 2023.03.16 17:17 | 수정 2023.03.16 17:18
  • EBN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주요 임원과 참관…LS부스서 임직원 격려·배터리 산업 점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3'에서 국내외 최신 배터리 산업 트렌드를 살펴보고 있다.ⓒLS그룹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3'에서 국내외 최신 배터리 산업 트렌드를 살펴보고 있다.ⓒLS그룹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배터리 2023' 현장에 방문해 "전기차(EV) 분야 소재에서부터 부품, 충전 솔루션까지 그룹 내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고객에게 최적의 답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6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5일 '2023 인터배터리' 현장을 방문해 "배터리 분야 리딩 기업들이 배터리의 고효율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준비, 리사이클링 순환경제로의 이동 등을 대비한다는 산업 트렌드를 읽을 수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다.


LS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약 270㎡ 규모 전시장을 마련하고 그룹내 계열사들이 보유한 전기차 소재 및 부품부터 충전 솔루션까지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LS그룹은 ‘올 댓 에너지, LS'라는 주제로 참가해 LS일렉트릭, LS MnM, LS이브이코리아, LS E-Link, LS이모빌리티솔루션, LS머트리얼즈, LS알스코 등 7개 회사의 배터리 및 전기차 기술을 한 곳에 모아 에너지저장장치(ESS), 'K-배터리', 전기차 충전, 전기차 등 4개의 존을 구성했다.


이날 LS 전시장에는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LS 명노현 부회장, LS MnM 도석구 부회장, ㈜LS 안원형 사장, LS일렉트릭 김종우 사장, 구동휘 부사장 등 관련 계열사 경영진 및 임원들이 방문했다.


구 회장은 LS그룹 전시장을 방문해 전시 부스를 살펴본 후 참여 임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이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포스코케미칼 등의 부스를 돌아보며 최신 배터리 산업 트렌드를 직접 경험했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연초 발표한 '비전 2030'을 적극 추진하고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CFE) 선도를 위한 신성장 사업과 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 등 미래 성장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두 배 성장한 자산 50조의 글로벌 시장 선도 그룹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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