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1 | 06
23.3℃
코스피 2,572.63 4.25(-0.16%)
코스닥 745.95 5.86(-0.78%)
USD$ 1,379.3 31.5
EUR€ 1,501.4 26.9
JPY¥ 908.2 5.2
CNH¥ 193.4 2.5
BTC 102,250,000 7,628,000(8.06%)
ETH 3,582,000 229,000(6.83%)
XRP 735.8 32.7(4.65%)
BCH 505,200 45,350(9.86%)
EOS 613 40(6.9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현대차그룹, 서강현 현대제철 신임 대표 선임

  • 송고 2023.11.17 10:42 | 수정 2023.11.17 10:43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재무 전문가로 정평…사업구조 개선 주력

서강현 신임 현대제철 사장.[제공=현대차그룹]

서강현 신임 현대제철 사장.[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재무 전문가로 평가받는 서강현 부사장이 사장 승진과 함께 현대제철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강현 부사장은 수익성 확보 등 현대제철의 사업구조 개선에 주력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17일 하반기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서강현 부사장을 사장 승진과 함께 현대제철 대표로 선임했다.


1968년생인 서강현 사장은 현대차에서 기획재경본부장으로 근무하며 현대차의 재무·전략 부문을 이끌어왔다.


이에 앞선 지난 2019~2020년 현대제철 CFO를 맡았던 서강현 사장은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내에서 ‘재무통’으로 알려진 서강현 사장은 지난 2021년부터는 현대차의 기획 부문도 겸임하면서 회사의 중장기 방향 수립 및 미래 관점의 투자 확대 등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서강현 사장은 그룹 내 대표적 재무 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며 “현대제철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함께 향후 신규 수요 발굴 및 제품 개발을 통한 수익성 확보 등 사업구조 개선에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년간 현대제철을 이끌어 온 안동일 사장은 서강현 사장이 선임됨에 따라 현대차그룹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대차그룹은 대표이사·사장단 인사에 이어 다음달 정기임원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72.63 4.25(-0.1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1.06 12:22

102,250,000

▲ 7,628,000 (8.06%)

빗썸

11.06 12:22

102,233,000

▲ 7,649,000 (8.09%)

코빗

11.06 12:22

102,300,000

▲ 7,721,000 (8.1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