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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단행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AFC 우승 ‘정조준’

  • 송고 2024.01.19 14:48 | 수정 2024.01.19 14:49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베트남 전지훈련에 나선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제공=현대제철]

베트남 전지훈련에 나선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제공=현대제철]

WK리그 11연패를 달성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세대교체를 단행하며 AFC 우승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선수단 구성을 마치고 지난 16일부터 베트남 전지훈련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2024 시즌을 앞두고 젊은피를 대거 영입한 레드엔젤스는 이번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전술 및 개인 기량 향상을 도모하고 경기감각을 유지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WK리그 통합 11연패를 달성한 레드엔젤스는 통합 12연패 및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 챔피언십 우승을 위해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수원FC위민의 간판스타 추효주(24)를 비롯해 스코틀랜드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에서 활약하던 미드필더 박예은(28), 경주한수원 주전 공격수 서지연(29)을 잇달아 영입했다.


이와 함께 화천KSPO에서 공격수 최지나(26), 창녕WFC에서 중앙수비수 임희은(28)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지난해 12월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김민서(24·울산과학대), 박아현(24·대경대), 강예진(24·동원대) 등 전 포지션에 걸쳐 신예들을 골고루 지명하며 선수층의 깊이를 더했다.


테리 엔게샤(25·케냐), 이네스 니레이(31·코트디부아르), 다나카 요코(31·일본) 등 용병 트리오는 이번 시즌에도 함께 활약한다.


레드엔젤스는 오는 5월 AFC 리그 챔피언십 결승에서 일본 우라와 레드와 아시아 리그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끈끈한 조직력과 함께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창의적인 플레이를 통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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