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센터 이전 작업에 따른 영향
티머니는 오는 23일 새벽 데이터 센터 이전 작업으로 일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티머니는 오는 23일 인천 부평에 위치한 데이터센터를 서울 상암과 하남으로 이전한다. 이 작업으로 인해 23일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기후동행카드, 모바일티머니에 대한 가입(발급) 및 환불, 충전이 중단된다.
교통카드 결제는 정상 서비스된다.
티머니는 이번 데이터 센터 이전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는 ”먼저, IDC 이전에 따른 일부 서비스 중단으로 이용에 불편을 느끼실 고객분들에게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IDC이전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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