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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Now] 토스증권, 해외 채권 서비스 사전신청 시작 등

  • 송고 2024.06.25 15:19 | 수정 2024.06.25 15:20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제공=토스증권]

[제공=토스증권]

토스증권은 해외 채권 서비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신청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MTS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7월 초 서비스를 사전에 이용해볼 수 있다.


토스증권 해외 채권 서비스는 주식 거래하듯 쉽고 편리하가 미국 국채와 회사채를 거래할 수 있다. 30~40개 미국 국채와 우량 회사채 종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소 기준 1000달러부터 거래할 수 있다.


채권은 구매 후 정기적으로 이자를 받고 만기에는 원금을 상환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중간에 매도해 현금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토스증권 해외 채권 서비스는 1년 안팎의 짧은 만기의 채권들로 구비돼 있어 개인 투자자들이 손쉽게 이용해 볼 수 있다.


미국 정규장이 열리는 밤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서머타임 적용 기준) 시장가로 주문되며, 그 외 시간대에는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해외 주식 활성화로 미국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미국 국채와 회사채 거래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혁신적인 서비스로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하고 나아가 개인 투자자의 해외 채권 대중화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국가유공자 어르신 지원 사회공헌 활동 실시

[제공=신한투자증권]

[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사회공헌 ‘모아모아해피’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공자 어르신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순국선열들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묘역 정화활동과 현충탑 참배, 비석 정화, 태극기 게양, 쓰레기 수거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비영리법인 해피기버를 통해 보훈공단 보훈원으로 냉방기기 및 제습기를 지원하는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보훈공단 보훈원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책임지는 양로 보호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350여 분의 국가유공자가 입소해서 생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지원하는 ‘모아모아해피’는 2004년 시작된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이 해당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월급에서 만원 미만의 끝자리가 자동으로 공제되고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현재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매달 모금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올바른 사회 공헌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채권 투자 이벤트 실시

[제공=한국투자증권]

[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채권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채권 순매수 금액이 1000달러 이상인 고객에게 금액 구간에 따라 스타벅스 커피쿠폰 또는 현금 최대 100달러를 지급한다. 이벤트는 별도 참가 신청이 필요하며, 해외채권 매수에 필요한 달러 환전 시 8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국내 장외채권 투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장외채권 순매수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금액 구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20만원권까지 차등 지급한다.


단, 장외채권은 채권 종류에 따라 만기 전 중도 환매가 불가한 경우가 있고, 중도 환매가 가능해도 이벤트 종료 전 매도하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하나증권, 중개형 ISA 계좌 개설 이벤트 실시

[제공=하나증권]

[제공=하나증권]

하나증권은 ISA 계좌만 개설해도 최대 4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는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계좌개설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개형 ISA 계좌를 처음 개설한 손님은 개설 즉시 국내주식 매수쿠폰 1만원을 받고, 계좌 개설 후 3영업일 이내에 투자지원금 1만5000원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 계좌를 유지하면 투자지원금 1만5000원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 최대 4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중개형 ISA 계좌에서 발생되는 거래수수료에 대해 평생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중개형 ISA 계좌는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상장주식, ETF, 펀드 등의 상품을 담아 투자자가 직접 자유롭게 운용하면서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통합 계좌다. 납입 한도는 연간 2000만원으로 발생한 이자소득,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고, 손실과 수익을 합산 후 순수익만 과세하는 장점이 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중개형 ISA 계좌를 활용한 투자는 세금을 절약하면서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재테크에 안성맞춤”이라며 “만기 후에도 연금저축계좌로 이전하면 추가 세액 공제도 가능해 절세 혜택을 한 번 더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만기 6개월 중개형 ISA 계좌 전용 특판ELB 판매

[제공=키움증권]

[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오는 27일까지 중개형 ISA 계좌 전용 세전 연 5%의 만기 6개월 특판 ELB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 699회 특판 ELB는 총 모집한도는 50억으로 경쟁률이 높으면 투자자별 청약 금액에 따라 안분배정 된다. 배정 후 남는 환불 금액은 청약 마감일에 돌려받게 된다.


특판 ELB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에도 일할 계산해 세전 연 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200%를 초과시 투자금액의 0.01% 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금리와 만기가 짧은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만기 6개월 중개형 ISA 계좌 전용 특판 ELB를 판매하게 됐다”며 “중개형ISA 계좌의 의무 가입기간은 3년이지만 납입 원금은 중도 인출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시 원금을 인출하며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상반기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 개최

지난 24일 ‘24년 상반기 한국거래소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에 참석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대표이사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거래소]

지난 24일 ‘24년 상반기 한국거래소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에 참석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대표이사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24~25일 올해 상반기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한국거래소와 회원사가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거래소에서 증권시장 및 밸류업 관련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발표를 했고, 발표 후 자본시장의 체질 개선 노력 등을 위해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IPO와 상장폐지 제도 합리화 등 증시 신뢰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와 함께 나눈 의견에 대해 고민하고,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탁원 KSD나눔재단, 그린캠페인 통해 취약계층 6000만원 후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관장(왼쪽부터),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성보경 사무국장,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기획본부장이 ‘그린캠페인’ 걸음기부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예탁결제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관장(왼쪽부터),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성보경 사무국장,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기획본부장이 ‘그린캠페인’ 걸음기부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그린캠페인’ 걸음기부 목표 달성에 따라 취약계층 400가구에 6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빅워크 앱을 통해 실시한 캠페인에는 예탁결제원 임직원 및 일반시민 총 6999명이 참여해 4억9004만6196보의 걸음을 기부했다.


당초 기부 목표 걸음수인 1억보의 490%를 초과 달성했으며,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가정, 저소득 어르신 등 에너지 취약계층 400가구에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고효율 냉방용품과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했다.


이번 그린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걸음수를 거리로 환산하면 총 34만3032km로, 30년산 소나무 1만859그루 식재와 같은 탄소저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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