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16일) 이슈 종합] 최태원 회장 “SK 혁신 최전선, 트럼프發 훈풍에 비트코인 급반등 등

■최태원 회장 “SK, 혁신 최전선에…생명과학부터 AI까지 선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SK는 혁신의 최전선에 있다”며 “생명과학부터 인공지능(AI)에 이르기까지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컨선 발주 ‘봇물’ 키워드는 네오 파나막스·LNG

시황 호조 지속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해 올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던 컨테이너선 발주가 다시 활기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 박관호號, 블록체인 사업 승부수 ‘위믹스 페이’ A to Z

위메이드가 자사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사업의 승부수로 ‘위믹스 페이(WEMIX Pay)’를 꺼내 들었다.

■400조 퇴직연금 시장 참전 증권업계…은행권 ‘노심초사’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도입 이후 증권업계가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면서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나가자 은행권이 다급해졌다.

■외국인 귀환, 엇갈린 희비…면세점 ‘빈손’ vs 카지노 ‘잭팟’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했지만, 실적 측면에서는 업종별로 희비가 갈렸다.

■증권업계 M&A 큰 장 열리나…잠재 후보군도 기지개

우리금융지주가 한국포스증권을 인수하면서 우리투자증권 출범을 알리고 한양증권도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오면서 증권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트럼프發 훈풍에 비트코인 급반등…하반기 꽃길 걸을까

트럼프 후보의 미국 대통령 재선 가능성이 커지며 대선테마로 묶인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 그간의 낙폭을 빠르게 되돌리고 있다.

■서울 주택 회복 시그널?...매매량 ‘꿈틀’ 소비심리 ‘들썩’

고금리 영향으로 잔뜩 웅크렸던 서울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돼선데 아파트 거래량은 3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평균 거래금액은 통계 작성 이래 최고액인 11억9000만원대를 2개월 연속 기록했다.

■가상자산보험 나왔다…코인마켓거래소 정조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보험사들이 가상자산보험을 속속 내놓고 있다. 삼성화재가 가장 먼저 선보여 고객사를 확보한 가운데 KB손해보험도 상품을 출시했다.

■[현장] “60만원 드려요”…‘갤Z6’ 사전예약 불법보조금 활개

“갤럭시Z플립6는 60개(만원)까지 드릴 수 있어요”

통신3사가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플립6’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일명 ‘성지’로 불리는 휴대폰 집단상가에서도 수십만원대 불법보조금을 앞세운 모객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