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은 오는 29일 저녁 10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포드의 SUV 차량 2009년 신모델 ‘이스케이프 2.5XLT’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난 3월과 4월 방송에 이은 세 번째 방송으로, 지난 두 차례의 방송에서 소개됐던 ‘이스케이프 2.3XLT’가 약 2천건에 달하는 가계약과 200건이 훌쩍 넘는 실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데 따른 것이라고 CJ홈쇼핑은 설명했다.
이번에 소개되는 2009년형 2.5XLT 모델의 경우 판매 가격이 3천340만원(V.A.T포함)이다.
CJ홈쇼핑 관계자는 “지난 모델에 비해 출력, 연비를 각각 10% 이상 높이고 2.5L 엔진을 추가해 파워 라인업을 구축, 힘을 중시하는 30대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가 계약금 20만원을 내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시승 차량을 탑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SK상품권도 증정한다.
김형준 CJ홈쇼핑 담당MD는 “두 차례의 방송을 통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수입 SUV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지난 방송 이후 반 년 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갖추고 선보이는 히트 모델인 만큼, 방송을 기다렸던 고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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