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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14년형 크라이슬러 ‘200’ 등에 OE 공급

  • 송고 2013.09.30 13:33 | 수정 2013.09.30 13:34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왼쪽부터 크라이슬러 Doug Betts 품질 부사장, 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 크라이슬러 Scott Garberding 생산 부사장,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이 신차용 타이어 공급 행사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크라이슬러 Doug Betts 품질 부사장, 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 크라이슬러 Scott Garberding 생산 부사장,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이 신차용 타이어 공급 행사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가 크라이슬러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디트로이트 현지 생산공장에서 양사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4년형 크라이슬러 ‘200’과 닷지 ‘어벤저’ 등 2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개 차종에 대한 제품의 적기 개발과 공급을 통해 넥센타이어가 가진 역량과 기술력을 보여줌으로써, 크라이슬러의 주 공급업체 중 하나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이번 공급 이외에도 승용부문과 픽업차량 등 여러 주력 모델에 대한 개발도 진행 중이서, 양사간의 공급물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크라이슬러를 대표하는 중형세단인 2014년형 크라이슬러 ‘200’과 닷지 ‘어벤저’로의 공급을 통해 미국 OE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입을 대외적으로 알리게 됐다.

아울러 LA 다저스를 포함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등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하는 등 미국내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지난해 창녕 신공장 건설 이후 세계적 완성차 업체들의 공장방문이 잇따르고 있고 이번 계약이 그 성과 중 하나”라며 “향후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OE 시장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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