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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코리아,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에 차량 지원
- 송고 2013.10.21 09:37 | 수정 2013.10.21 09:38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볼보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1월 30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마리오 테스티노 사진전을 위해 방한하는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Mario Tesino)에게 플래그십 세단 ‘S80’과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마리오 테스티노는 현존하는 세계 5대 패션 포토그래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보그(Vogue) 와 베니티 페어(Vanity Fair) 등의 세계적인 잡지에서부터 샤넬, 구찌, 버버리 등의 광고를 통해 브랜드 성공에 기여한 인물이다.
영국 왕실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며 영국 왕실의 현대적 이미지를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한 사진 작가이다.
이번에 서울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도쿄, 상하이, 베이징 이후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며, 영국의 로얄 패밀리, 헐리우드 톱 스타, 전 세계 톱 모델 등의 테마로 나눠 87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볼보차코리아가 지원하는 ‘더 뉴 S80 D5’는 볼보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더욱 젊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화된 모델이다.
볼보 S80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이미 재즈가수 레나마리아, 피아니스트 백건우, 소프라노 조수미, 스웨덴 칼 필립 왕자 방문단 등 세계적인 인사들의 의전에 사용된 바 있다.
또 유럽풍 디자인의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 D5 R-Design(알-디자인)’도 함께 지원된다. ‘XC90 D5 R-Design’은 기존 XC90의 내/외관 디자인을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하게 변화시킨 모델이다.
볼보차코리아는 이번 마리오 테스티노의 방한과 그의 사진전이 한국 팬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 기대하고, 회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전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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