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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 대출금 대신 갚는 보험서비스 확대

  • 송고 2013.11.01 10:01 | 수정 2013.11.01 09:49
  • 조인영 기자 (ciy810@ebn.co.kr)

ⓒ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현대저축은행과의 제휴로 미상환 대출금을 갚아주는 보험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현대저축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고객이며, 서비스 가입자가 대출기간 중 사망 또는 80% 이상의 장해로 인해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때, BNP파리바의 ‘무배당 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갱신형)’이 가입자 대신 미상환 대출금을 갚아준다.

‘(무)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은 가입 후 최대 5년 동안, 최고 5천만원 대출금까지 보장하며, 보험료는 전액 현대저축은행이 부담한다. 고객은 가입 신청서 작성만으로 ‘(무)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의 모든 보장내용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용생명보험’이란 대출 고객이 사망, 장해 등의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를 당했을 경우, 보험사가 대출고객 대신 남아있는 대출금액 또는 보험 가입 시 약정한 금액을 상환해 주는 보험 상품이다.

이병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상무는 “(무)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은 대출고객과 금융기관 모두에게 혜택이 되는 매우 독특한 구조의 선진 금융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BNP파리바는 국내 최초로 은행(2002년)과 신용카드사(2004년)를 대상으로 신용생명보험을 도입한 바 있으며, 올해는 르노캐피탈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를 할부로 구입하는 고객과 신한저축은행 대출상품(허그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생명보험을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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