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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10월 2천939대 판매…폭스바겐 제치고 1위 탈환

  • 송고 2013.11.06 17:39 | 수정 2013.11.06 17:40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BMW 뉴 5시리즈.ⓒBMW코리아

BMW 뉴 5시리즈.ⓒBMW코리아

BMW가 10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뉴 5시리즈의 신차 효과 덕분에 1위를 차지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MW는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천939대를 기록, 1위 자리를 탈환했다.

BMW는 9월에 출시 예정이던 뉴 5시리즈의 대기 수요로 인해 폭스바겐과 벤츠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뉴 5시리즈 등이 판매되면서 한 달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특히, BMW 520d는 555대가 팔리며 10월의 베스트셀링 모델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9개월 만에 1위 자리에 올랐던 폭스바겐은 2천890대로 2위에 랭크됐다. 폭스바겐의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은 736대가 팔리며 10월 베스트셀링 모델 1위가 됐다. 파사트 2.0 TDI도 588대로 2위를 기록하면 폭스바겐 판매를 이끌었다.

BMW, 폭스바겐에 이어 메르세데스 벤츠 2천238대, 아우디 1천803대, 포드(링컨) 702대, MINI 522대, 렉서스 463대, 토요타 418대, 크라이슬러(Jeep) 343대, 랜드로버 285대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혼다 272대, 닛산 232대, 푸조 207대, 포르쉐 195대, 재규어 175대, 볼보 168대, 인피니티 130대, 피아트 88대, 시트로엥 38대, 캐딜락 26대, 벤틀리 18대, 롤스로이스 2대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보다 11.7% 증가한 1만4천154대로 집계됐다.

10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17.8% 증가했으며, 올해 누적대수 13만239대는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실적이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10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인해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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