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은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 마크 스탠리 부대표를 비롯한 AIA생명 임직원 60여명은 서울시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 환우 가정을 위해 직접 반찬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임직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쌀, 전기요, 이불 등의 생필품과 함께 강서·양천지역 저소득층 환우 가정 60가구에 전달했다.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는 “정성이 담긴 음식과 생필품을 통해 주변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후원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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