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티웨이홀딩스로부터 항공기 중정비 용도로 사용할 단기운영자금 22억원을 빌렸다.
티웨이홀딩스는 9일 자회사인 티웨이항공에 22억원 대여 결정을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78%에 해당된다. 대여기간은 내년 1월 9일까지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초에 항공기 중정비 등에 자금이 필요해 모기업으로부터 빌리게 됐다”며 “조만간에 상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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