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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상화 SKT·KT·LGU+, 자진 허위광고 방지

  • 송고 2014.05.19 17:33 | 수정 2014.05.19 17:35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정보통신진흥협회, 이통6개사와 20일부터 시장정화 캠페인 진행

내일(20일)부터 모두 영업정상화에 돌입하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이 자진해서 허위과장 광고 방지에 나선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이하 KAIT)는 이들을 포함해 CJ헬로비전, SK텔링크, 에넥스텔레콤 등 이동통신 6개사와 협력해 이동전화 판매 허위과장 광고 방지를 위한 ‘시장정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허위과장 광고 방지 실효성 확보 및 유통점의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진행하는 것이라고 KAIT 측은 전했다.

전국 6개 권역의 이동전화 판매 유통점을 방문, 허위과장 광고 가이드라인 안내와 관련 리플렛 배포를 5월20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또한 전국 대리점 및 판매점 등 유통점 3만여개에 허위과장 광고 방지 포스터를 배포했다.

5월 캠페인 이후 9월 중 온·오프라인 유통점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 실태점검 모니터링이 진행되며, 2차 캠페인은 10월 중 진행될 계획이다.

KAIT 관계자는 “허위과장 광고 신고센터의 효율적 운영은 물론 이동통신사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이용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장정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점의 이동전화 판매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이용자 권익보호 및 건전한 유통시장 조성을 위해 KAIT와 이통 6개사는 지난 1일부터 ‘허위과장 광고 신고센터(온라인: http://clean.ictmarket.or.kr, 오프라인: 080-2040-119)’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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