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시간 연장으로 이용자 불만 폭주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게임 쿠키런의 갑작스런 점검시간 연장으로 이용자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당초 31일 오전 3시부터 10시까지 예정돼 있던 쿠키런의 서버점검이 오후 2시까지 연장되면서 해당 게임을 실행할 수 없게된 이용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일부 이용자는 점검 시간이 11시간에 달해 단순 업데이트가 아닌 게임 맵 구성과 아이템의 전면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쿠키런 이용자는 이를 ‘격변 업데이트’라는 용어로 부르는데 ‘격변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이용자는 많은 크리스탈과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쿠키런, 새로운 격변의 시대 맞나?”, “쿠키런, 못하고 있어서 손이 덜덜 떨려”, “쿠키런, 이번엔 어떤 선물 주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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