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와 열애설…'공인된 커플?'
가수 김C(43·본명 김대원)가 최근 아내와 이혼한 가운데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C가 스타일리스트 박 모씨와 최근 언약식을 치르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일간스포츠를 비롯한 다수 연예 매체가 5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C와 박모 씨는 이미 각종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등 연예계에서 공인된 커플이며 미래도 약속한 사이다.
특히, 김C와 박 씨는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사진을 게재하고 "눈에 넣으면 아파"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이미 사랑을 속삭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디컴퍼니는 "본인에게 사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며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C, 이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김C, 루머가 사실?”, “김C, 놀랍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C는 지난해 합의이혼에 관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고, 지난 2010년부터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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