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서로 빌려주지도 받지도 말자 주의
배우 겸 가수인 최승현이 소속 그룹 빅뱅의 멤버 간의 금전거래가 전혀 없다고 언급해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최승현은 지난 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 손’ 쇼케이스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친구가 2명 이상 있느냐”라는 질문에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대해 배우 곽도연이 빅뱅 멤버를 언급하자 최승현은 “우리(빅뱅 멤버)는 서로 빌려주지도 받지도 말자는 주의”라며 멤버들간의 금전관계를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짜2, 최승현 단호하네 단호박인줄" "타짜2,최승현 기대 된다" "타짜2, 최승현 매력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짜2-신의 손’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 중 2부를 영화한 작품으로 9월 초 개봉될 예정이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