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캐스팅 후 깨달아 현재 8주차, 내년 3월 출산 예정
배우 왕빛나가 캐스팅 된 드라마에서 하차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왕빛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왕빛나가 임신 8주차에 접어들어 최근 캐스팅 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왕빛나는 ‘비밀의 문’ 캐스팅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이므로 하차를 결심했다.
왕빛나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해 2009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5년 만에 들리는 아이 소식으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왕빛나, 몸 조리 잘 하세요”, “왕빛나, 드라마 ‘비밀의 문’ 궁금하다”, “왕빛나, 오랜만에 얼굴보는 건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뤘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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