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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련 명언들 “나와 내 친구의 우정 점수는?”

  • 송고 2014.08.20 16:49 | 수정 2014.08.20 16:5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가장 많이 남긴 위인 아리스토텔레스…동서양 불문 우정 중요성 강조

영화 '좋은 친구들' 홍보 포스터.ⓒCJ 엔터테인먼트

영화 '좋은 친구들' 홍보 포스터.ⓒCJ 엔터테인먼트

세계적인 위인들이 남긴 ‘친구 관련 명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국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 관련 명언 돌아보기”라는 제목의 글이 다수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관련 명언을 가장 많이 남긴 사람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다.

그는 “친구는 제2의 자신이다”, “불행은 누가 진정한 친구가 아닌지를 보여준다”, “친구들에게서 기대하는 것을 친구들에게 베풀어라” 등 우정에 대한 수많은 명언을 남겼다.

미국의 정치가 프랭클린은 “친구를 고르는 데는 천천히, 친구를 바꾸는 데는 더 천천히”, 영국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친구라면 친구의 결점을 참고 견뎌야 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이 밖에 동양에서는 중국 사상가 공자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즐겁지 아니한가”, 시인 이태백은 “고난과 불행이 찾아올 때 비로소 친구가 친구임을 안다”는 명언을 남겼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예부터 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위인들의 가르침에 네티즌의 관심도 뜨겁다.

'친구 관련 명언'을 접한 네티즌은 “친구 관련 명언, 떠오르는 친구들이 있어 다행이다”, “친구 관련 명언, 사랑은 변해도 우정은 변하지 않는다”, “친구 관련 명언, 친구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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