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제작발표회 공동 MC 완벽히 소화해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과 배우 유인나가 공동 MC를 맡으며 환상의 조합을 자랑했다.
대성과 유인나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net 예능프로그램 ‘맥스 앤 매치(MIX&MATCH)'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대성과 유인나가 MC를 맡으며 매끄러운 진행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앞서,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윈 (WIN)'에서 YG 연습생들의 파이널 배틀에서도 대성과 유인나가 MC를 맡으며 의외의 조합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날 대성과 유인나는 검은색 계열의 슈트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마치 미리 맞춘 듯 한 조화를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맥스 앤 매치 대성과 유인나 잘 어울려서 놀랍다” “맥스 앤 매치 대성과 유인나가 쭉 MC 하나?” “맥스 앤 매치 대성과 유인나 의외의 조합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믹스 앤 매치'는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인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 정진형, 정찬우, 양현석이 YG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경합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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