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미녀과 체육돌의 만남…18일·19일 달린다
배우 클라라와 그룹 제국의 아이돌 멤버 동준이 성화 봉송 주자로 뽑혔다.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타임키퍼인 시계브랜드 ‘티쏘(TISSOT)’ 측은 최근 성화 주자로 클라라와 동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클라라는 오는 18일 인천 동구 동인천북광장에서 중앙시장까지 약 200미터 구간을 달리게 된다.
또한 제국의 아이들 동준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일인 19일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우체국에서 부평타워Q까지 약 277미터를 성화를 들고 달린다.
티쏘 관계자는 "건강 미녀로 알려진 배우 클라라의 평소 모습이 성화 봉송 주자와 잘 어울린다“며 ”제국의 아이들 동준 역시 '체육돌'이라는 별명을 가지로 있어 이번 성화 봉송 대표주자로 적합한 인물이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하 네티즌은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아시안게임에 잘 어울린다”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오 영광이겠다”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달리는 거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16일간 진행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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