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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비아이, 위너 탈락 후 방황 “설 무대 없었다”

  • 송고 2014.09.12 08:57 | 수정 2014.09.12 08:5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후 이즈 넥스트 윈’ B팀 리더…YG 보이그룹 정식 데뷔 서바이벌서 패배

비아이가 무대에 대한 간절한 열정을 드러냈다.ⓒMnet '믹스앤매치' 방송화면 캡처

비아이가 무대에 대한 간절한 열정을 드러냈다.ⓒMnet '믹스앤매치' 방송화면 캡처


‘믹스앤매치’ 비아이가 위너 데뷔에 실패한 후 방황의 시간을 겪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서는 지난해 동채널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 윈’에서 B팀을 이끌었던 비아이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아이는 “패배 후 끊임없이 우울했다”며 “작은 무대라고 서고 싶어지만 설 무대가 없어 많이 힘들었다”고 말하며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믹스앤매치’는 위너 데뷔에 패한 B팀 6명과 새로운 연습생 3명이 YG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하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믹스앤매치’에서 승리하는 이들은 아이콘(iKON)이라는 이름의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믹스앤매치’ 비아이, 위너 탈락 후 “설 무대가 없었다” 힘들었겠네”, “‘믹스앤매치’ 비아이, 위너 탈락 후 “설 무대가 없었다” 마음아퍼”, “‘믹스앤매치’ 비아이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 이즈 넥스트 윈’은 지난해 종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YG 연습생들이 정식데뷔를 놓고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담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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