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답지 않은 청순한 외모와 유창한 영어실력 과시 '눈길'
골퍼 김효주 선수의 동생으로 잘못 알려진 한지수가 유창한 영어실력과 청순한 외모를 두루 갖춰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김효주 측은 지난 16일 “김효주는 동생이 없다. 김효주 코치 한연희씨의 딸 지수양이 통역을 한 것”이라고 ‘김효주 선수 동생 통역’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지난 15일 열린 LPGA 에비양 챔피언십에서 김효주가 우승을 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지수는 영어가 미숙한 김효주를 대신해 직접 통역에 나섰다.
당시 한지수는 고등학생답지 않은 청순한 외모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김효주의 우승 소감을 전달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효주 통역, 별 해프닝 다 있네” “김효주 통역, 예쁜데다 영어까지 잘하다니” “김효주 통역,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김효주가 11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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