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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광고 '중단'…"보기 싫다"

  • 송고 2014.09.19 10:36 | 수정 2014.09.19 10:3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남은 계약, 앞으로의 방향은 광고주가 판단할 문제"

배우 이병헌 광고 중지 서명이 화제인 가운데 실제 광고를 중단한 업체가 있는 것으로 지난 18일 알려졌다. ⓒ연합뉴스

배우 이병헌 광고 중지 서명이 화제인 가운데 실제 광고를 중단한 업체가 있는 것으로 지난 18일 알려졌다. ⓒ연합뉴스

배우 이병헌을 광고에서 퇴출하자는 서명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소수 광고가 이미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이 모델로 활동하는 PR회사 관계자는 지난 18일 연예매체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사건 이후 이병헌 씨의 모 업체 광고를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남은 계약 상황이나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서는 광고주들이 판단하는 문제라 잘 모른다”며 “확실한 것은 해당 광고는 중단된 상태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헌 협박 사건이 ‘불륜 사건’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자 포털사이트 다음의 청원게시판에는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서명운동이 제기됐다. 이 서명운동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서명 목표 2천명을 일찌감치 돌파했다.

앞서 배우 이병헌은 지난 2일 두 명의 여성으로부터 ‘음담패설 동영상이 있다’는 협박을 받았다며 경찰에 신고, 두 피의자는 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러나 피의자인 모델 이지연이 “결별 통보에 상처 받아 우발적으로 협박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에 대해 이병헌 측은 “의도적인 흠집내기”라고 반박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광고 중단, 광고 모델은 이미지가 중요하지”, “이병헌 광고 중단, 단언컨대 보기 싫다”, “이병헌 광고 중단, 인스타그램 공개 되고서는 왜 입장 안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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