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발매 앞서 노이즈마케팅 비난 쇄도
파격적인 19금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더블에이’의 멤버 아우라가 신곡 발매를 앞두고 ‘몸캠’을 연상시키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소속사 웰메이드는 19일 아우라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우라의 솔로 앨범 신곡 '나쁜손(Body Talk)'의 티저 이미지 두 장을 게재했다.
웹캠으로 찍은 듯한 저화질의 공개된 사진 속 아우라는 편안한 차림으로 전화기를 귀에 댄 채 컴퓨터 앞에 앉아 화상채팅을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보일 듯 말 듯한 아찔한 하체 노출은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매 앨범마다 다양한 콘셉트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할 아우라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이즈마케팅? 19금 아니라 25금이네”, “저건 너무 갔다”, “진짜 이건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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