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과거 방송서 언급했던 4살 연하 짝사랑녀
영화배우 진구의 청첩장이 공개되면서 소속사 식구 이병헌의 참석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진구가 오는 21일 6개월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는 “특별한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라며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줄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서로 마주보고 있는 예비 신랑과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청첩장 속 메시지에서 진구는 “매일 밤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고 했으며, 예비 신부는 “마음을 움직여줄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그게 당신이어서 고맙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예비신부는 진구가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 언급했던 ‘4살 연하 짝사랑녀’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연예계 관계자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BH엔터테인먼트면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다”며 “소속사 식구 결혼식에 참석할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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