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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에 “조용히 있든가…”

  • 송고 2014.09.26 08:54 | 수정 2014.09.26 08:5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입장 공개하지 않은 채 검찰 조사 받는 것이 나았을 것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이병헌 손편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이병헌 손편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이병헌의 손편지를 비판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 MC 허지웅이 ‘50억 협박 사건’과 관련, 배우 이병헌의 자필 편지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드러냈다.

개그맨 김구라는 “지금까지의 손편지는 여론의 공감을 얻었지만, 이번은 아니다. 자신의 변명을 늘어놓는 것처럼 비춰져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든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며 “나는 차라리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병헌은 자신에 관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손편지로 생각을 전해왔다. 배우 이민정과 결혼할 때에도, 전 여친에게 피소를 당했을 때에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대해서도 대중에게 손편지를 썼다.

‘썰전’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출구가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손편지, 허지웅 간만에 옳은 말”, “이병헌 손편지, 변명이 구차하다”, “이병헌 손편지, 사건이 어떻게 종결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는 이병헌의 광고 중지 청원이 진행 중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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