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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야구 2연패, 나지완 軍면제 논란…“부상자가 어찌 엔트리에?”

  • 송고 2014.09.29 09:12 | 수정 2014.09.29 09:1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팔꿈치 부상 나지완 포함 13명 '군 미필자' 병역 의무 대신 4주 군사훈련

'2014 아시안게임' 한국야구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연합뉴스

'2014 아시안게임' 한국야구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연합뉴스

‘2014 아시안게임’ 한국야구대표팀의 군대 면제 소식이 도마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야구대표팀 외야수 나지완은 “팔꿈치 부상으로 참고 뛰기 힘들 정도로 아팠다”며 “8회에 점수 났을 때 눈물을 흘렸다. 많은 생각이 들었고, 만감이 교차했다”고 대표팀의 금메달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금메달을 딴 기쁨도 잠시 이번 야구 대표 팀은 엔트리 발표 당시 실력 위주 선발이 아닌 각 구단의 미필자를 끼워 넣어 ‘군대 면제를 위한 엔트리’라는 뭇매를 맞아야 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서 큰 활약을 하지 못한 나지원도 군 면제를 받게 된 1인이다.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야구대표팀의 군 미필자 13명은 병역의 의무 대신 4주간의 군사훈련으로 대체하게 됐다.

군 면제자는 투수 차우찬, 한현의, 유원상, 이재학, 이태양, 홍성무 등이, 야수 김민성, 오재원, 황재균, 김상수, 나성범, 손아섭, 나지완 등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 부상자가 어찌 엔트리에 있었는지”, “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 나지완, 차라리 말을 말지. 볼수록 빡치네”, “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 안치홍만 불쌍하게 됐네. 이번 아겜은 너무 찝찝” 등 맹비난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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