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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 나지완 군면제 인터뷰 논란 “나서지나 말지”

  • 송고 2014.09.29 09:57 | 수정 2014.09.29 10:0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팔꿈치 부상에도 불구 엔트리 선발, 군면제 받아 비난 여론 거세

야구대표팀 외야수 나지완의 경기 후 인터뷰가 논란이다.ⓒ연합뉴스

야구대표팀 외야수 나지완의 경기 후 인터뷰가 논란이다.ⓒ연합뉴스

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 소식과 함께 한국야구대표팀의 군면제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나지완 군면제 뽕에 너무 취했나보다’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인터뷰가 논란이 되기에 찾아봤더니 그 따위 욕먹을 인터뷰를 하다니. 기아팬 이전에 군필자로서 솔직히 짜증난다”며 “이거 뭐 대놓고 구단별 군면제용 한 명씩 나갔는데. 기아는 ‘나 아픈데도 픽업됐다’며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멍청하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나지완이 큰 일 했다고 본다. 논란돼서 법 개정되길 바란다”,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스스로 나서서 욕을 먹는다”, “기쁜거야 백번 이해하나, 다른 선수들 생각도 해야지”, “안치홍 두 번 죽이는 것” 등 비난 여론이 거세다.

지난 28일 야구대표팀 외야수 나지완은 “팔꿈치 부상으로 참고 뛰기 힘들 정도로 아팠다”며 “8회에 점수 났을 때 눈물을 흘렸다. 많은 생각이 들었고, 만감이 교차했다”고 대표팀의 금메달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야구대표팀의 군 미필자 13명은 병역의 의무 대신 4주간의 군사훈련으로 대체하게 됐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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