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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차노아 친자 아냐”…네티즌 “차보리·차보살” 진짜 남자

  • 송고 2014.10.06 16:19 | 수정 2014.10.06 16:2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결혼 당시 전부인 아들 3살…"당시 선택 후회하지 않는다"

6일 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의 양부임이 밝혀지면서 네티즌의 동정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6일 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의 양부임이 밝혀지면서 네티즌의 동정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가 친자가 아님을 밝히면서 네티즌은 그의 결단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차승원 씨는 22년 전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한가족이 됐다”며 “차승원 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당초 차노아의 친부가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질 때까지만해도 차승원과 차노아의 생김새 등을 거론하며 친자임을 의심하는 사람이 없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차승원 측의 공식 발표로 상황이 뒤집어지자 네티즌은 “역시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하다”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드라마보다 더한 반전에 대해 네티즌들은 “차승원이 보살”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차승원을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 장보리(오연서 분)에 비유하는 글도 큰 공감을 받았다.

드라마 속 장보리는 연민정(이유리 분)의 아이를 호적에 올려 미혼모가 된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낳지 않은 아이를 받아들이고 사랑으로 키웠다는 점에서 차승원을 ‘차보리’에 비유하고 있다.

한편, 차노아의 친부라 주장하는 조 모씨는 지난 7월 서웅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가 차노아를 자신들의 아이라 주장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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