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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차노아 양부인정…“대단하고 많이 불쌍하다” 동정여론

  • 송고 2014.10.06 15:51 | 수정 2014.10.06 15:5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스무살도 안된 나이에 가장돼 다른사람 아이 위해 희생"

배우 차승원의 소속사는 아들 차노아가 친자가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연합뉴스

배우 차승원의 소속사는 아들 차노아가 친자가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연합뉴스

배우 차승원 친부 소송에 관한 소속사 공식입장에 대해 네티즌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승원 불쌍합니다’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차승원이 양부인 거 인정했다. 스무 살도 안된 나이에 가장이 됐고, 또래 여자도 아니고 7살 많은 여자와 다른 사람의 아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며 “대단하다면 대단하고 불쌍하다면 진짜 불쌍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차승원 친부 소송, 많이 불쌍합니다”, “차승원 친부 소송, 예상대로네요. 이런 일이 공개적으로 알려지게 돼 유감입니다”, “차승원 친부 소송, 난 이렇게 못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차승원을 응원했다.

이날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 씨는 22년 전에 결혼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 배기 아들(차노아)도 함께 한 가족이 됐습니다”며 “차승원 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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