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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연민정 ‘개’ 됐다?

  • 송고 2014.10.13 10:44 | 수정 2014.10.13 10:4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출소 후 도혜옥 찾아왔으나 친딸 기억 못해

국밥집 일 도우며 '뽀글뽀글파마' 하기도

'왔다! 장보리'의 악녀 연민정이 지난 12일 마지막회 방송에서 굴욕을 당했다. ⓒMBC '왓다 장보리' 방송 화면 캡처

'왔다! 장보리'의 악녀 연민정이 지난 12일 마지막회 방송에서 굴욕을 당했다. ⓒMBC '왓다 장보리' 방송 화면 캡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악녀 연민정(이유리 분)이 굴욕을 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는 연민정이 죗값을 치르고 출소한 3년 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연민정은 출소 후 친엄마 도혜옥(황영희 분)을 찾아갔으나, 도혜옥은 이미 친딸을 잊은 후였다. 심지어 도혜옥은 연민정에게 “너 같이 못생긴 게 어떻게 내 딸이냐”고 말하며 바가지로 머리를 내려치기도 했다.

그러나 연민정은 구박을 당하면서도 도혜옥의 곁을 지키며 국밥집 일을 도왔다. 심지어 장보리(오연서 분)의 옛날 모습과 비슷해 보일까를 기대하며 아줌마 파마를 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간이 지난 어느 날, 도혜옥은 혼자 앉아 중얼거리던 중 “민정아”라고 누군가를 불렀다. 이에 연민정은 엄마의 기억이 돌아온 줄 알고 기뻐했으나 ‘민정’은 동네 개의 이름이었다.

도혜옥은 ‘민정’에게 밥을 주라는 말을 남기고 도망쳤으며, 연민정은 눈물을 흘리며 “그렇게라도 내 이름을 불러줘”라고 한탄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방송을 본 네티즌은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개에서 빵터짐”,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작가 미쳤다 진짜”,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개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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