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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연민정, 민소희 됐다

  • 송고 2014.10.13 08:39 | 수정 2014.10.13 08:4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이유리, 눈 밑에 점 찍고 등장해 1인 2역 소화…애교 넘치는 발랄함 보여줘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이유리가 눈 밑에 점을 찍고 1인 2역을 소화했다. ⓒMBC '왔다! 장보리'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이유리가 눈 밑에 점을 찍고 1인 2역을 소화했다. ⓒMBC '왔다! 장보리' 방송 화면 캡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김순옥 작가의 또다른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는 죗값을 치르고 출소한 연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민정과 갈등을 빚어온 문지상(성혁 분)은 귀농해 과수원을 꾸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비단(김지영 분)은 문지상의 과수원을 찾았고, 그 곳에서 유치원 미술 선생님 민소희(이유리 분)를 만났다.

이비단은 민소희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녀가 눈 밑에 점만 찍었을 뿐 친엄마인 연민정과 똑같이 생겼기 때문. 그러나 민소희는 애교 넘치게 유치원생들을 통솔해 눈길을 끌었다.

민소희는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가 지난 2008년 집필한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아내의 유혹’의 주인공 구은재(장서희 분)는 남편에게 버림받은 뒤 민여사를 만나 도움을 받는다. 그 과정에서 민여사의 딸 이름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민소희다.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를 본 네티즌은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연민정 대변신 완전 웃겨”,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완전 엉망진창이더라”,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겨우 3년만에 출소?”,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문지상 취향 소나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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