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모두 국가대표 당수선수 출신
‘당구여제’ 차유람의 친언니 차보람의 미모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지난해 차유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27번째 작은 생일파티, 동생 생일이라고 달려와준 언니 고맙고 사랑해”라는 내용의 글과 함게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유람, 차보람 자매는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들의 붕어빵처럼 닮은 미모는 더욱 눈길을 끈다.
과거 차보람은 동생 차유람과 함께 당구계 ‘얼짱 자매’로 불렸고, 두 사람 모두 국가대표 당구선수에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차보람 역시 차유람과 같이 당구에 매진하기 위해 중학교를 자퇴할 만큼 당구에 대한 애정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당구계 얼짱자매 인정합니다”, “차유람 언니 차보람 도플갱어인줄”, “두 분 모두 너무 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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