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후 주말까지 소강상태, 27일 강원도 '영동' 강우 예보
전국 곳곳에 내리는 갑작스런 가을비로 한낮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전국곳곳에 강한 비가 오고 주말까지 맑다가 27일 강원도 영동 지역에 비가 다시 내릴 전망이다.
특히 이날 충남서해안에서는 시간당 10~20mm 강한 비가 오겠고, 충청남북도와 전라북도, 경상북도의 경우 120mm 이상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한낮 최고기온은 15도~22도로 사이로 다소 따뜻해졌던 전날 날씨보다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날씨예보 꼭 챙겨봐야지”, “전국곳곳 갑작스런 가을비 춥다”, “한낮 기온 쌀쌀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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