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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김성근 SK 새 사령탑 물망…"결정된 것 없다"

  • 송고 2014.10.20 10:19 | 수정 2014.10.20 10:2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김용희 육성 총괄 '부드러운 카리스마'·김성근 SK 강팀 반열 올렸지만 '경질'

SK 이만수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김용희 육성 총괄(왼쪽)과 김성근 전 고양원더스 감독(오른쪽)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SK 와이번스 홈페이지·연합뉴스

SK 이만수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김용희 육성 총괄(왼쪽)과 김성근 전 고양원더스 감독(오른쪽)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SK 와이번스 홈페이지·연합뉴스

이만수 SK와이번스 야구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김용희 육성 총괄과 김성근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거론되고 있다.

20일 OSEN을 비롯한 스포츠 매체들은 “SK가 올해로 3년 계약이 끝나는 이만수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포츠서울은 “김용희 육성 총괄이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만수 감독의 지휘 아래 SK는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김용희 육성 총괄이 감독으로 승격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김용희 육성 총괄은 팀 내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선수들에게 신망이 투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김성근 전 고양원더스 감독이 현재 거취를 물색하고 있는 점을 거론하며 SK로의 복귀 가능성을 점치기도 한다. 김성근 감독은 과거 SK를 프로야구 강팀 반열에 올려놓는 공을 세운 바 있다.

하지만 SK로부터 경질되면서 지휘경력에 오점을 남긴 김성근 감독이 마음을 돌려 팀으로 돌아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신임 감독 내정설에 대해 SK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부인했다.

김용희 육성 총괄 감독 내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용희 김성근, 이만수 감독이 결국 갔구나”, “김용희 김성근, 김성근 감독은 정말 돌아오기 힘든건가”, “김용희 김성근, 누가 우리 SK 좀 살려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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