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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전진 열애설…사랑의 메신저는 에릭?
- 송고 2014.10.21 10:11 | 수정 2014.10.21 10:1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전진 측 "베트남 여행으로 알고 있어…해외라 연락 힘들다"
배우 윤진이와 신화 멤버 전진이 21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에릭이 사랑의 메신저라는 추측이 나왔다. ⓒ연합뉴스
배우 윤진이와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진 측이 이를 부인하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열애설이 잦아들지 않고, 오히려 둘을 이어준 오작교로 에릭이 거론되면서 둘의 열애설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21일 MBN은 싱가포르 현지 교민의 말을 인용, 윤진이와 전진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퍼지면서 신화의 또다른 멤버 에릭이 사랑의 메신저로 활약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에릭과 윤진이는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함께 출연했기 때문.
이에 대해 전진의 매니저는 이날 일간스포츠에 “전진과 윤진이가 평소 술자리에서 어울린 건 맞다”면서도 “에릭이 두 사람을 소개시켜줬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니저는 “전진이 해외여행 중인 것은 맞지만 베트남으로 알고 있다”며 “해외 체류 중이라 통화가 쉽지 않아 열애 여부는 본인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말을 아꼈다.
윤진이와 전진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진이 전진, 궁금한데 해외라니”, “윤진이 전진, 에릭이 사랑의 돌다리였어?”, “윤진이 전진, 잘 어울리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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