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성형 女 역할 ‘눈길’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배우 한예슬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제작진은 최근 인천 지역의 한 쇼핑몰 앞에서 진행된 한예슬의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한예슬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탓인지 살짝 긴장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들어섰지만 이내 다양한 표정연기로 밝고 상큼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한예슬은 군살없는 완벽한 몸내와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첫 촬영을 마친 후 한예슬은 “든든한 감독님과 작가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주부가 전신성형을 통해 복수와 사람을 이뤄나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11월 1일 밤 9시55분에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정말 아름답다”, “방부제 미모 대단하다”, “한예슬 몸매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