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일방적 영유권 주장 대응 목적
경기도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 주권 의식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22일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전후해 독도 주권 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을 도내 모든 초. 중, 고등학교가 참여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수업은 학생들이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할 수 있게 독도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독도의 날 특별수업을 위해 정규 수업시간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활용할 학생 활동지와 읽기 자료, 교수·학습 과정안, 파워포인트(PPT) 자료, 팝업창용 이미지 파일 등을
각급학교에 배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기도 웬일로 제대로 일하네”, “독도의 날 특별수업 전국실시 필요해”, “독도의 날 잊지말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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