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3세, 가족과 함께 행복한 노년 보내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히로인 올리비아 핫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올리비아 핫세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페이스북에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올리비아 핫세는 올해 63세임에도 불구 여전히 고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노년의 여유로운 모습과 행복한 표정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올리비아 핫세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의 영국 배우다. 그는 지난 1968년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에게 발탁돼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영화인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올리비아 핫세 여전하네”, “올리비아 핫세 세 번째 결혼이라는데”, “올리비아 핫세 아름답다”, “올리비아 핫세 행복해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그는 지난 2003년 ‘마더 테레사’의 테레사 수녀 역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바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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