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이자 재일동포 가수인 후세 아키라에 네티즌 ‘눈길’
영화배우 올리비아 핫세에게 한국계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됐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2008년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계 아들 맥스가 담겨 있는 가족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번째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큰 아들 알렉산더, 둘째 아들 맥스, 그리고 딸 인디아의 모습이 자리했다. 특히, 네티즌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국계 아들 맥스에 이목을 모았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71년 록그룹 멤버 폴 마틴과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았고, 이후 1980년 재일동포 가수인 후세 아키라와 결혼해 둘째 아들 맥스를 낳았다.
하지만 핫세는 9년만에 또 다시 파경을 맞게 됐고, 현재는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함께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올리비아 핫세 아들 한국인?”, “올리비아 핫세 아들 일본인 아님?”, “올리비아 핫세 어쨌든 신가하네”, “올리비아 핫세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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