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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수단 ‘공필성 감독 임명 반대’…프랜차이즈 스타의 굴욕

  • 송고 2014.10.27 11:02 | 수정 2014.10.27 11:0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지난 1990년 입단 야구인생 모두 바쳐

공필성 코치가 과거 전준우 선수에게 경기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공필성 코치가 과거 전준우 선수에게 경기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27일 롯데의 차기 감독 선임 문제를 놓고 선수단과 프런트간의 마찰이 공론화된 가운데 논란에 중심에 선 공필성 코치에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필성 코치는 1967년 창원 출신으로 지난 1990년에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후 2000년까지 롯데에서 맹활약을 펼친 프랜차이즈 스타다.

그는 선수시절 특유의 근성있는 플레이와 잘생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01년부터는 롯데의 1군 수비 코치를 역임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스포츠동아를 비롯한 다수의 연예매체는 롯데 선수단이 프런트야구를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하며 공필성 코치의 감독 임명을 반대한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필성 코치 왜 거부할까”, “공필성 선수단과 문제있었을 듯”, “공필성 문제 해결되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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