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평가보다 난이도 높아, 작년 수능과는 비슷해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국어영역 난이도에 수험생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내 주요 입시기관인 유웨이중앙교육(이하 유웨이)은 13일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A형과 B형 모두 어렵게 출제됐다”며 오전 국어영역 A·B형에 대한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유웨이에 따르면, 수능 국어영역은 완전히 새로운 신 유형 문제는 없었고 그동안 예시됐던 모의평가 문제 유형을 중심으로 출제됐다. 이어 유웨이는 “국어영역 난이도는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1등급 커트라인이 작년 수능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능 난이도 수능 국어 말말말. 다 다르네”, “수능 난이도 수능 국어 잘봤지?”, “수능 난이도 수능 국어 이제 놀아라”, “수능 난이도 수능 국어 수고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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