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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답 빠르게 채점 후 분석 필요…"각각 다른 기준 어떻게 분석하나?"

  • 송고 2014.11.13 17:28 | 수정 2014.11.13 17:2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치열한 입시 전략 전쟁 시작 예상

치열한 입시 전략 전쟁이 시작될 전망이다.ⓒ연합뉴스

치열한 입시 전략 전쟁이 시작될 전망이다.ⓒ연합뉴스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모두 끝난 가운데 이제는 치열한 입시 전략 전쟁이 시작된다.

메가박스를 비롯한 다수 입시사이트들이 13일 저녁 수능 영역별 정답을 공개해 수험생들에게 가채점을 기회를 제공한다. 입시전문가들은 수능 가채점 분석 작업을 잘 해놔야 수능 성적표를 받아든 후 빠르게 지원 전략을 확정지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수험생들은 가채점을 수능 당일 저녁에 끝내야 한다. 본인이 기재한 답을 적어서 나오지 않은 학생들은 기억에 의존해 채점을 해야 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답을 썼는지 헷갈리는 문제가 있다면 틀린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좋다.

대학들이 수험생의 수능 성적을 활용할 때 표준점수, 백분위 등을 활용해 성적을 산출한다. 따라서 수험생들 역시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 백분위 등 대학이 실제 반영하는 점수를 기준으로 본인의 성적을 분석해야 한다.

수능 점수 반영 방법도 표준점수·백분위, 변환 표준점수 등으로 다양하고, 대학마다 영역별 반영 비율, 특정 영역 가중치 부여 등 서로 다른 점수 기준을 적용한다. 그러므로 본인의 성적을 다각도로 분석해 보고, 지원하기에 유리한 수능 반영 유형, 반영 방법 등을 먼저 찾아내야 한다.

입시전문가는 "올해는 입시 정책의 변화로 예년과 다른 입시 판도가 예상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입시 전략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가채점 분석 작업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하고 적합한 대학과 전형을 직접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능 답을 빨리 체크해야겠네" "수능 답, 복잡하다" "수능 답, 시험 치는 것이 끝이 아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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