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부자지간으로 연기 호흡
배우 서인국과 이성재가 아찔한 복근 대결을 펼쳤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제작진은 17일 연기가 자욱한 한증막 안에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는 서인국과 이성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속적삼을 살짝 풀어헤친 모습으로 한증막을 즐기고 있는 서인국과 이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선조(이성재 분)와 광해군(서인국 분)역으로 부자(父子)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수려한 외모뿐만 아니라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까지 꼭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성재 서인국 20대 형제인 줄”, “이성재 서인국 부자연기 기대할게요”, “이성재 서인국 몸매가 완벽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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