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차분한 이미지와 상반돼 눈길
가수 뮤지가 소속사 후배 장재인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소속사 미스틱89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뮤지와 장재인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뮤지는 “장재인이 평소에는 조곤조곤한 성격이지만 밤문화를 굉장히 좋아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재인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다 이내 “사람들이랑 수다 떠는 분위기를 좋아한다”며 “(밤문화를)즐기려고 한다”고 밤문화 생활을 인정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뮤지 장재인 사생활 폭로 너무 귀여워”, “장재인 평소 차분한 이미지랑 다르네”, “장재인 아픈 건 회복했나봐 다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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