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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은퇴, 메이저리그서 박찬호보다 많았던 연봉…"당시 연봉보니"

  • 송고 2014.11.17 17:32 | 수정 2014.11.17 17:3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당시 국내 선수 역대 최고 금액, 박찬호도 뛰어넘어

두산 베어스에서 불펜으로 활동하던 당시 김선우의 모습.ⓒ연합뉴스

두산 베어스에서 불펜으로 활동하던 당시 김선우의 모습.ⓒ연합뉴스

프로야구 선수 김선우(현 LG트윈스)가 현역생활을 마무리 짓는다.

17일 LG에 따르면, 올 시즌까지 현역 선수 생활에 대한 의지가 강했지만 은퇴 기로에 놓였던 김선우가 결국 팀을 떠난다.

지난 시즌 두산에 방출된 이후 LG에서 현역 생활을 지속해온 김선우는 당시 두산으로부터 코치직을 제안 받았으나 선수 생활 연장에 무게를 두고 LG로 이적한 바 있다.

이후 김선우는 LG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시즌 개막 이후 별다른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2군에 머무르다 끝내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김선우는 지난 1997년 고려대 2학년에 재학하던 당시 계약금 130만달러를 받고 미국 메이저리그팀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했다. 이 금액은 94년 박찬호가 LA다저스로부터 받은 120만 달러를 뛰어넘는 국내 선수 역대 최고 금액이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김선우 박찬호보다도 많이 받았네”, “김선우 보스턴레드삭스 출신이야?”, “김선우 20년 전 금액이 저 정도면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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