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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자동차 관리법 5가지…“수리비 아끼는 필살기!”

  • 송고 2014.11.18 17:24 | 수정 2014.11.18 17:2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추운 날씨 정비소 방문 잦아져, 예방법 공개

차량을 점검하고 있는 정비사들.ⓒ연합뉴스

차량을 점검하고 있는 정비사들.ⓒ연합뉴스

한겨울 자동차 관리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들어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인해 자동차 운전자들의 근심이 깊어가고 있다. 겨울철 날씨에 민감해지는 자동차 내관 때문. 특히 눈이 온 뒤에는 정비소를 방문하는 고객의 수가 2배가 된다.

겨울철 때 아닌 지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타이어, 배터리, 부동액, 워셔액, 히터 이 5가지의 꼼꼼한 점검이 필수다.

우선 겨울에는 도로에 뿌린 제설용 염화칼슘이 차 외관뿐 아니라 배기장치를 부식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평소 타이어를 자주 점검해 전문 세차장에서 염화칼슘을 세척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배터리는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모포나 헝겊 등으로 덮어 완전 방전을 예방해야 한다. 배터리는 전압이 낮으면 시동이 안 걸릴 위험이 있다.

사계절용 부동액과 워셔액도 겨울철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 액체가 얼면서 내관을 파괴할 수도 있어 반드시 점검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히터의 필터 교체 및 점검도 중요하다. 온도조절 장치는 기온변화에 민감해 겨울철 운전 중 작동이 갑자기 멈추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5가지 다 망가지면 차 하나 다시 사는게 나을 듯”, “수리비 필살기 부지런해야 겠다”, “정비소 안가고 싶어 조심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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