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 ‘10만원대에 구매 가능’, 네티즌 ‘환호’
‘베가아이언2’를 1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조선닷컴은 20일 “LG유플러스의 LTE52 요금제 2년 사용 약정계약을 맺을 경우 공시지원금 20만100원이 제공돼 15만1천900원에 베가아이언2를 구매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베가아이언2’는 현재 착한 가격과 스펙으로 인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없어서 못 파는 제품이 됐다. 이는 출고가 인하를 통해 재고 처리에 들어간 것.
특히, 법정관리 상태인 ‘베가아이언2’ 제조사 팬택의 상황을 고려해 보면 출고가 인하 부담은 이동통신사가 모두 감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베가아이언2 헐”, “베가아이언2 세컨 폰으로 사볼까”, “베가아이언2 저정도 스펙에 이 가격이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T 온라인 공식 쇼핑몰 ‘올레숍’은 지난 17일 오후 4시 기준 단말기가 매진된 상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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